글
2016.12.18
일기
2016. 12. 18. 21:38
퇴사를 한 지 한달이 지났다. 나 스스로도 느낄 만큼 많은 것이 변했다. 화장을 하지 않아도 얼굴에서 빛이나고,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. 몸도 원래의 리듬을 찾은 모양이다. 두 달 연속으로 생리를 한게 얼마만인지. 필라테스도 열심이라 평소 자세도 신경쓰고 있다.
이 퇴사가 누구의 희생을 댓가로 한 것인지 잘 알고있다.
잊지 않고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지 :D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7.02.20 (0) | 2017.02.20 |
---|---|
2016.12.22 (0) | 2016.12.22 |
2016.09.25 (1) | 2016.09.25 |
2016.09.12 (0) | 2016.09.19 |
2016.08.15 (0) | 2016.08.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