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2007.04.09
일기
2011. 10. 26. 17:11
정신 좀 차리고 이제 정말 그만
마음을 막을 수가 없어
아 토나올 것 같애
진짜 큰일났다
그만. 그만. 이제 정말 그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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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
2007.03.29
일기
2011. 10. 24. 01:10
언젠가
흰 눈이 내리지는 않았지만
하얀 겨울에
마음을 베였어
꽤 얇게 스쳤는데도
그 흔적은 좀처럼 지워지질 않아서
비가 내린다는 이유로
날이 너무 쾌청하다는 이유로
그렇게 아무 이유로
울거나, 웃거나 하면서
계속 기억하게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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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03.26
일기
2011. 10. 24. 01:08
웱!
내 머리랑 내 손, 내 입술을 제어할수가 없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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